메이크샵, 일본 쇼핑몰 호스팅 시장 2년 연속 1위
- GMO메이크샵 올해 2분기 일본 EC호스팅 시장 내 거래액 1위
- 토종 기업 재치고 지난해 1분기 첫 업계 1위 후 2년 연속 선두



전자상거래 통합 솔루션 메이크샵(www.makeshop.co.kr / 대표 김기록)의 호스팅 기술력이 2년 연속 일본시장에서 인정 받고 있다.

메이크샵 일본법인 GMO메이크샵의 올해 2분기 일본 내 고객사 매출(유통액)은 259억엔을기록하며 시장 내 1위자리를 지켰다.

메이크샵은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지 7년 만인 지난해 1분기 처음으로 일본 EC호스팅 시장 내 고객사 매출총액 1위를 차지한 후 일본 토종 기업들을 재치고 2년 째 업계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고객사 매출액도 지난해 1분기 대비 약 10%이상 증가 했고, 시장 내 일본 토종 기업과도 점차 격차를 벌리고 있다.

메이크샵은 2005년 일본 IT기업 GMO인터넷 그룹과 자본제휴로 GMO메이크샵을 설립했고, 현재 약 2만2천개의 상점들이 GMO메이크샵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대표적인 쇼핑몰로는 ‘꼬마기관차 토마스와 친구들’ 공식 쇼핑몰과 푸조 공식 온라인 쇼핑몰 등이 있다.

김기록 메이크샵 대표는 “현재 GMO메이크샵은 525개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고, 이는 동종 업계 내 가장 많은 기능수로 높은 기술력과 다양한 기능은 각 쇼핑몰의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능 개발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일본 EC호스팅 시장 1위를 자리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